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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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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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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이 많이 마감되었다네요.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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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싸이트가 있었네요. 제가 예약 접수하고나서.. 마감되었다는 말듣고.. 글을 올립니다.
7살 아들 하나가 물놀이, 수영.. 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삼년전 잠깐 1박 2일같은 이박삼일..을 우도와 미니....(?) 에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해외 일정이 전면 다 취소되서.. 고대했던 아이의 실망감을 보는 순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휴가인데.. 해서 제주도를 생각하게 되었구요.. 성수기에 너무 비쌀것 같아 좀 주저하다보니 계속 또 놓치고..
자리도 없고 여차저차 사정상 겨우 구한 티켓 시간이 다음과 같습니다.
8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 15분 출발 4시 35분 제주 도착
8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 출발 11시 김포 도착.
토/일요일은 자리가 아예 없고..
그런데.. 팬션은 어디를 해야할지..렌트카 요금을 보니.. 월요일 아침까지 사용하는 비용과 일요일 오후 3시가지 사용하는 비용도 어머어마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정보를 좀 얻고 싶습니다.
4박 5일 일정.
1. 마지막날 (1박) 은 공항근처에서 아주 가깝고 저렴한 숙소 이용.
* 궁금한 점 : 혹시 일요일 렌트카를 반납할 시에.. 꼭 공항에 반납해야하며.. 혹은 공항에서 반납한다 칠때.. 숙소에서 공항으로 가는 교통이 있나요? 택시 말고? 택시가 더 비싸려나요? .. 택시비를 몰라서요...
2. 2박 정도는 남제주쪽 가까운 해수욕장.. 좀 비싸도.. 하는 수 없구요. 보니까 15만원에서 25만원 선이던데.. 10~20만원 선이면 좋겠습니다.
* 혹시 해수욕장과 가까운 팬션에서.. 어린이 놀이터나.. 아이가 팬션안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놀 수 있는 무언가 있는 곳이 있나요? 수영장이라든지..
협재해수욕장이 좋다던데요..
3. 1박 : 한라산 근처... --> 제가 산을 너무 좋아해서 한라산을 꼭 가보고 싶어요.
근데 너무 일정이 너무 분산되면.. 그냥 3박으로 하던가.. 혹시 한라산이 공항과 가깝다면.. 2박/2박 나누는건..
단지.. 렌트카 비용때문에요.. .^^;
이것도 저것도 안되면.. 카텔로 해서.. 아무거나 되는 쪽으로 해야겠죠.
그냥 4박 하는 한군데 팬션이라도..
....휴.. 조언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질문을 해서.. .. 정말 죄송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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