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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痢� 님 write :: 김희순님 ^^ 안녕하세요 어머님과 함께 즐거운 제주여행이 되셨는지요? 숙소는 제일 저렴한 곳으로 원하셔서 바꿔드렸던건데 불편 사항이 많으셨나보네요 ^^;; 제주도 현지분들중엔 간혹 무뚝뚝한 분도 계셔서 많이 당황스러우셨겠습니다 ^^ 저희가 숙소측에는 고객님이 불편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따로 말씀을 드려서 다시는 이런 불편사항이 없으시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렌트차량은 SM 520 구형이라고 안내드렸는데 고객님이 알겠다고 하셔서 차종을 알고계신줄 알았습니다 ^^;; 아무래도 연식이 좀 되다 보니 여러모로 불편사항이 있으셨나봅니다 불편하셨던 점이 있으셨으니 다음에 제주 여행을 다시 오신다면 제 재량으로 같은 가격이라도 좋은 차로 업그레이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 네비게이션은 업그레이드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특별히 고급 사양을 사용하지는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양에 따라서 기능이 차이가 있는 점이 있으므로 그 점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뿌신 기간 쪼개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말씀 새겨듣고서 다음에 이용하시는 고객님들께서는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도 제주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 기울이겠습니다 ^^ 담당자 양윤정이었습니다 ^^ :: 김희순 님 write :: 흠... 좀 늦은 여행이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우리닷컴을 만나서 드디어~~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움을 주신 담당자 분들께 정말 감사해요^^ 흠... 정말정말 안갔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단지 두 가지가 맘에 안들었어요.. 음 일단 싼게 비지떡이라고... 좀 더 저렴하게 가려고 숙소를 바꿨더니.. 팬션 사장님께서 무뚝뚝하시고.. 가니까 제가 예약자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시더군요.. 사무실로 가니까 사무실에는 안계시고 한쪽에서 술을 드시다가 나오시구요..ㅡ.ㅡ;;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뭔가가 잘 못 된게 아닌가 하구요.. 게다가 욕실에는 수건만 있고 나머지 용품은 전혀 없어서 연락을 했더니 받으러 내려와보라더군요.. 좀 불친절한가보다 했는데..다음날 아침에 사모님을 뵜거든요..그냥 휙~지나가버리시고 인사도 없고..참...꼭 이틀을 돈 안주고 빌붙는 사람 취급 당한느낌..ㅡ.ㅡ;; 흠.. 그리고 두번째로 화가 났던건요..랜트였습니다. 소형차가 없어서 대신SM520으로 바꿔준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차종을 몰라서 그냥 좋은건가부다~하고 받았는데.. 소리도 많이나고 깨끗하지도 않아서 한 소리 했더니 랜트 직원분 말로는 구형이라서 별로 좋지는 않은데 제가 그걸 선택한거라고 하더군요 뭐..기분은 나빴지만..차종을 모르는 제거 무턱대고 좋다고 한거니 어쩔수 없었죠 그런데 제주도에 그렇게 좋고 깨끗한 차들이 많다는거..ㅡ.ㅡ;; 여행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차도 차지만... 네비게이션...ㅡ.ㅡ;;; 랜트 쪽에서는 업그레이드 한거라고 하지만.. 고정식 카메라를 인식 못하기도 하고 종종 도로 규정속도를 잘 못 알고 있는경우도 많아서 고생했습니다. 이를테면60인 도로를 50으로 인식한다던지,80인 도로를 60으로 안다던지... 그리고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이유는 길에서 소모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였는데 길 안내를 어찌나 골목골목으로 안내를 하던지...같은 곳을 3번씩 돈 경우도 있어요 제가 워낙 방향치라서 네비만 믿고 무작정 갔는데.. 빠른 길이라고 안내해 줘서 골목골목을 돌았더니 저보다 늦게 출발한 차가 큰 길로 와서 저보다 먼저 도착해 있더군요 ㅡ.ㅡ 랜트 반납하면서 직원분께 말씀 드렸더니 "그러셨어요?",,이게 끝입니다 ㅡ.ㅡ 흠.... 여행 자체는 정말 좋았거든요.. 너무너무 좋아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 다음엔 못가본 곳도 가고 싶은데.. 위의 상황처럼 다시 이렇다면 제 돈내고 가면서 좀 꺼려질 것 같아요.. 혼자 알 길이 없어서 우리닷컴에 부탁을 한건데.. 좀 속상하네요.. 그래도 덕분에 좋은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참...현금 영수증을 발급 받고 싶은데요.. 번호는 011-9235-1387입니다.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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