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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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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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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친절한 우리투어. 특히 이은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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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님, 그리고 우리투어님,
진짜 감사합니다. 불가피했지만 개인사정으로 두 번이나 일정을 변경하고 결국은 취소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음에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끝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신 점을 잊지 못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은주님, 지나가는 말로도 "어떡해요" 이런 불평 한 마디 안하시고 시종 상냥함을 잃지 않으시더군요. 만약 제가 이은주님이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은주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정을 짜느라, 변경하느라, 또 취소하느라 이은주님 저하고 통화도 많이하고 많이 성가셨죠.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아프칸 상황으로 대기하는 상황이 답답하지만 이은주님의 친절한 도움은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투어가 좋은 여행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기회 있으면 제가 좋은 지면에 소개 한 번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이은주님과 다른 모든 상담직원분들 건강하시고 행운이 깃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도형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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