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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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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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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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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안녕하세요~
자차보험에 대해 자세히 말씀 못드린건 죄송하구요~
고객님 기분상하게 해드려서 정말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신 다면 안좋은 기억은 모두 잊어주시고
다시한번 저희 우리투어를 찾아주시면
더욱더 발전된 모습으로 고객님께 최대의 서비스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은숙 님 write ::
8/22-8/25일까지 렌트,숙박 이용한 이용객입니다.
렌트 이용하면서 서운한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여행가기전 여행사 직원에게 렌트가 자차보험에 관해 여쭤봤더니,
렌트가 인수시 그 때 자세히 물어보라 하더군요.
공항에서 렌트카 인수하면서 렌트회사 직원에게 자차보험에 관해
물어봤더니, 사고났을시 기타등등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보험료-30,000)
기분좋게 차량 인수하고 즐겁에 여행을 했죠.
근데, 둘째날 주차장에서 경미한 접촉사고가 났죠.
렌트가 직원과 통화해서 일처리하고, 마지막날 차량인수시
좀 일찍 보자고 해서 그러기로 하고 여행을 했죠.
마지막날 렌트차 인도하면서 90,000을 지불했습니다.
상대방 차와 저의 차 수리비는 다 보험 처리하고,
자기면책금 50,000과 차 수리시 하루 영업못하니.
영업못한대금 40,000을 지불했습니다.
렌트카 직원과 이야기중 갑자기 제 머리에 스치는게 있었습니다.
자차보험료를 조금 많이 내면 자기 면책금 전혀 없는 보험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여쭤봤더니, 처음 듣는 얘기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잘못 들었나 싶어 기분좋게 인사하고 헤어졌죠.
근데, 도착해서 저의 일주일전 여행다녀왔던 저희 직원과 이야기하던중
전, 너무 렌트회사 직원에게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어요.
저희 직원은 자기면책금이 전혀 없는 보험료만 내면 다 처리되는 보험을
가입했다더군요.(보험료-42,000원)
여행사 직원에게 전활했죠.,
근데, 렌트카 회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본 여행사에는 자기면책금이 없는
보험은 없다더군요...(허걱!!)
직원분이 죄송하다 하셔서 화를 낼수도 없어서 통화를 마쳤습니다.
여행가기전 꼼꼼히 더 챙기지 못한 저희 실수도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셨더라면 좀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었을텐데
아쉬움과,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사고가 나지 않았더라면 이런 글을 올리지 않겠지만,
막상 닥치고 보니, 서운한 감정을 지워버릴수가 없네요.
앞으로 이용할 여행객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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