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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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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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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26일 제주여행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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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잘 다녀왓습니다.
역시 멋지더라고요~
근데 기분이 좀 상해서요..
통화하셨던 여자분 성함을 모르겟는데..
가기전에 통화할때부터 불친절하시더라구요..
그때 무슨 기분나쁜 일이 있으셨는지..
돈 입금만 안했으면 당장 취소하고 싶엇는데...
그때는 그냥.. 제주도 사람이라 그쪽 말투가 원래 그런가부다.
그렇게 생각하고 갓거든요..
근데..제주도 분들 아주 친절 하시고 말투 전혀 그렇지 않던걸요..
밖에서 밥먹고... 10시쯤 펜션이 들어갓는데..
저 너무 기분나빠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일부러 바다 보이는 곳으로 하려고 그쪽으로 한건데..
테라스도 없는 1층이더군요..
주인 아주머니 말씀으론 1층은 미리 꼭 물어보시기 때문에
그쪽에 여쭤보라고 하셨다는데.. 어찌 말 한마디 없으셨는지요?
해뜨는 것도 옆으로 비스듬히 창에 딱붙어서 봐야 보이는 그런방 누가 가고 싶을까요?
그거 한마디 물어보는게 귀찮아서 안물어보셨을까요?
1층이라고 햇으면 절대 예약 안했을껍니다.
결혼하고 첨으로 가는 여행이라.. 기대하고 갔는데..
모텔같은방에 1층에 정말 기분 확 상했습니다.
그담날 전화해서 난리 치려고 햇는데... 참았습니다.
대신 밤 11시 넘어서 들어가서 정말 잠만자고 퇴실햇어요.
적어도 여행사에서 일하시면 친절함은 기본 아닌가요?
그리고.. 그쪽에서 연결해주시는 곳에대한 정보를 알려주실
책임감정도는 가지고 일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렴하게 가면 아무렇게나 해주셔도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다신 이용하고 싶지않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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