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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 단적비연수 " 촬영장소 - 비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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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비'와 '적'이 신산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촬영되었던 곳이다.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7∼14m, 직경은 50∼110㎝ 그리고 수관폭은 10∼15m에 이르는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비자나무 숲이다.
옛부터 비자나무 열매인 비자는 구충제로 많이 쓰여졌고, 나무는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나
바둑판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왔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
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건강, 휴양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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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적비연수의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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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비연수의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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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비연수의 한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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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항에서 동부일주도로로 들어서면 비자림 표지판이 보인다.
공항-> 화북-> 조천-> 함덕-> 김녕-> 세화가기전 평대초교와 평대리 사무소 사이에 우편으로 들어선다. 1112도로로 들어서면 비자림이 보인다. (25분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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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정보
